'엠카' BAE173, 카리스마로 무대 압도 '피프티 피프티'

BAE173(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불태웠다.

BAE173은 2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컴백 이후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BAE173은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와 실력을 자랑,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BAE173은 보컬, 랩, 안무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함을 뽐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BAE173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강렬한 아이 콘택트까지 선사, 팬심을 뒤흔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칼군무를 비롯해 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이들만의 정체성을 완성, 무한한 에너지를 전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피프티 피프티’는 흑과 백, 현실과 꿈, 빛과 그림자,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와의 소통 등 50 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