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눈물의 여왕' 김수현, 한국 넘어 글로벌 흥행…차기작까지 열일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현이 완벽한 비주얼과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한류 붐을 다시 불지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수현은 방영한 지 4주차 만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1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에 올랐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수현이 완벽한 비주얼과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한류 붐을 다시 불지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수현은 방영한 지 4주차 만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수현을 향한 대중들의 반응은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전해지고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비영어 시리즈 글로벌 랭킹 3위를 기록했다(3월 11일~17일 기준). 누적 시청시간은 2240만 시간에 달한다.
일본 넷플릭스에서는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1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에 올랐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필마크스에서도 평점 4.3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높은 인기에 차기작도 확정됐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김수연이 '넉 오프'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넉 오프'는 tvN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의 신작이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 잘사는 줄 알았는데 충격 근황..수술 후 퉁퉁 부은 얼굴
- “부부됐다” 사유리, 가수와 결혼
- 고현정, 이혼 후 딸 못 만나 오열 “전 남편이 친권 가져가..잘못된 선택”
- 백일섭, 동반자살 시도 고백..“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어”
- 혜리, 광고 촬영 대기실 사건..고개 푹 숙인 모습에 스태프 '웅성웅성'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