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계약금=400억…YG 사업보고서 '시선집중'[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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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재계약 계약금만 400억원이었나.
21일 공개된 Y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가 지난해 취득한 전속계약금이 411억 8500만 원으로 기재됐다.
지난해 YG는 새로운 대형 연예인을 데려오지 않았고, 블랙핑크 외에는 소속 연예인과도 재계약을 체결이 추가로 알려진 바 없다.
추산대로라면 블랙핑크 재계약에 약 400억 원이 들어, 멤버 1명당 재계약금이 약 100억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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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블랙핑크 재계약 계약금만 400억원이었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2023년 사업보고서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공개된 Y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가 지난해 취득한 전속계약금이 411억 8500만 원으로 기재됐다.
이는 YG와 YG 아티스트 사이에서 전속계약을 새로 맺어 취득한 금액이다. 지난해 YG에 블랙핑크 외에 이렇다 할 대형 계약이 없었던 상황. 무려 400억이 훌쩍 넘는 전속계약금 대부분이 개별 계약은 불발됐으나, 팀으로만 YG와 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에게 돌아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해 YG는 새로운 대형 연예인을 데려오지 않았고, 블랙핑크 외에는 소속 연예인과도 재계약을 체결이 추가로 알려진 바 없다. 추산대로라면 블랙핑크 재계약에 약 400억 원이 들어, 멤버 1명당 재계약금이 약 1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블랙핑크는 그해 12월 YG와 그룹 활동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블랙핑크는 YG의 지원 속 신규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를 열 예정이다. 다만, 네 명의 멤버 모두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개인 활동은 각자 이어가며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은 로제를 제외하고 제니, 지수, 리사가 모두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며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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