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남동센터, 여주시 전통시장 매니저 대상 사업설명회 및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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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남동센터는 21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전통시장 매니저를 대상으로 경상원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 및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위원, 최민경 정책지원관,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남동센터장, 여주시 경제정책팀장 그리고 여주시 6개 전통시장 매니저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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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박정규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남동센터는 21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전통시장 매니저를 대상으로 경상원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 및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위원, 최민경 정책지원관,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남동센터장, 여주시 경제정책팀장 그리고 여주시 6개 전통시장 매니저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먼저 진행된 사업설명에서는 많은 상인회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대상권 육성지원’, ‘혁신시장 육성’, ‘시설분야 컨설팅’ 등 경상원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이어 정담회에서는 여주시 전통시장 상인회의 현장 행정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매니저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오학동상점가 김옥선 매니저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여주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회를 도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여주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매니저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도의회도 상권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여 여주시 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권역별 경영지원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밀착 행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및 골목상권 공동체 등 인접한 2개 이상의 상권으로 구성된 연대상권에 경영·마케팅 지원 및 환경개선 지원 등 사업지별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는 ‘연대상권 육성지원 사업’이 현재 공고 중이며 내달 15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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