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이돌 숙소, 타이어 폐공장 같아"…더보이즈와 폭풍 공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과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재친구'에서 아이돌 숙소 생활을 공감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서른두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영훈, 뉴, 큐는 더보이즈가 숙소 세 군데에서 나눠서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세 사람은 선우와 함께 넷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김재중과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재친구'에서 아이돌 숙소 생활을 공감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서른두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영훈, 뉴, 큐는 더보이즈가 숙소 세 군데에서 나눠서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세 사람은 선우와 함께 넷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모든 아이돌이 느끼겠지만, 숙소가 깨끗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라며 아이돌 숙소 생활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영훈, 뉴, 큐의 숙소만큼은 깔끔하다며 들어올 때 향부터 다르다고 자신했다. 최근에 신발장을 정리했다고. 영훈은 "너무 화가 났다, 신발장이 좁지도 않은데 모두 밟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뉴가 자는 사이 큐와 함께 신발장 대청소를 했다고 부연했다.
김재중이 아이돌 숙소를 '타이어 폐공장'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다인원이 함께 살 경우 한 사람당 신발이 10켤레만 되어도 현관 앞에 타이어처럼 가득 쌓인다고. 이에 영훈이 "11명이 살 때는 그랬어"라고 폭풍 공감했다. 이후 영훈과 큐는 빠른 독립을 원한다고 고백했지만, 뉴는 "같이 살고 싶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