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이돌 숙소, 타이어 폐공장 같아"…더보이즈와 폭풍 공감

박하나 기자 2024. 3. 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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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과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재친구'에서 아이돌 숙소 생활을 공감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서른두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영훈, 뉴, 큐는 더보이즈가 숙소 세 군데에서 나눠서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세 사람은 선우와 함께 넷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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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21일 공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김재중과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재친구'에서 아이돌 숙소 생활을 공감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서른두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영훈, 뉴, 큐는 더보이즈가 숙소 세 군데에서 나눠서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세 사람은 선우와 함께 넷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모든 아이돌이 느끼겠지만, 숙소가 깨끗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라며 아이돌 숙소 생활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영훈, 뉴, 큐의 숙소만큼은 깔끔하다며 들어올 때 향부터 다르다고 자신했다. 최근에 신발장을 정리했다고. 영훈은 "너무 화가 났다, 신발장이 좁지도 않은데 모두 밟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뉴가 자는 사이 큐와 함께 신발장 대청소를 했다고 부연했다.

김재중이 아이돌 숙소를 '타이어 폐공장'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다인원이 함께 살 경우 한 사람당 신발이 10켤레만 되어도 현관 앞에 타이어처럼 가득 쌓인다고. 이에 영훈이 "11명이 살 때는 그랬어"라고 폭풍 공감했다. 이후 영훈과 큐는 빠른 독립을 원한다고 고백했지만, 뉴는 "같이 살고 싶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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