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이강인 벤치… ‘33세 343일’ 주민규, A매치 최고령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태국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33세 343일인 주민규(울산 HD)는 역대 A매치 최고령 데뷔 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주민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역대 A매치 최고령 데뷔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개인 통산 125번째 A매치 출전으로 고 유상철, 김호곤과 함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태국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33세 343일인 주민규(울산 HD)는 역대 A매치 최고령 데뷔 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을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주민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역대 A매치 최고령 데뷔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종전 기록은 1954 스위스월드컵에서 32세 168일에 데뷔한 한창화다.
2선에선 손흥민과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주민규를 지원한다. 손흥민은 이날 개인 통산 125번째 A매치 출전으로 고 유상철, 김호곤과 함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배치된다.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현대)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이상 울산)로 꾸려졌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에게 돌아갔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보당에도 뒤지는 국힘…부산 연제 노정현 47.6% vs 김희정 38.3%
- [단독] 유시민, 윤석열 겨냥 “미친X” 막말…한동훈엔 “안 맞아서 그래”
- 65명 감염자 중 21명 죽었다…일본서 번지는 괴질의 정체
- 진중권 “박용진, 바보 노무현의 길? 민주당은 바보 노무현 탄생할 정당 아냐”
- 대학생들 ‘비키니’ 입고 시위…“열악한 학습 인프라 개선” 체감 60도 육박 폭염에
- 오타니 돈 수백만 달러 훔쳤다…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불법도박 적발 퇴출
- “류준열, 북극곰 살린다더니 골프광”… 그린피스 후원 취소 속출
- “대통령 월급으로 어떻게 롤렉스를?” 검찰에 딱 걸린 ‘이 나라’ 대통령
- [단독]박수홍 직격 인터뷰, “전복처럼 엄마에게 딱 붙어준 소중한 아이…콧노래가 나왔어요”
- “인니 유명 연예인, 남편과 불륜” 호소한 韓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