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예준, 성대결절 초기 진단→활동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예준이 성대결절 초기 진단을 받아 활동을 최소화한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21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월 17일 예준의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조정해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했으나,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돼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예준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플레이브 라이브 방송이나 기타 일정에 예준의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21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월 17일 예준의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조정해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했으나,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돼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예준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플레이브 라이브 방송이나 기타 일정에 예준의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플레이브 멤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최우선 전제인 만큼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블래스트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준의 스케줄 조정에 관해 플리(PLLI·팬덤명)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한 5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내달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후 시신 의대에 기부하겠다"…김영환 충북지사의 선언
- "이예린씨를 찾습니다"…전주서 20대 여성 '실종경보'
- '구독자 39만명' 조민, 유튜브 홍삼 광고에…검찰 수사 받는다
- 검찰, 배우 오영수 1심 '집유'에 항소…"형량 가볍다"
- "퀄 테스트 통과"…젠슨 황, 삼성 HBM에 친필 "승인" 사인, 의미는
- ‘한번에 5만원’ 16번 피 뽑은 19살 아들, 일어나지 못했다[중국나라]
- [단독]"수술실 멈추자 수입 끊겼다"…생계 막막한 간병인들
- [르포]"대화도 휴대전화도 금지"…MZ가 찾는 요즘 카페
- [단독]범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아내 한지희씨와 깜짝 협업…성사 배경은?
- 김민아, 사업가와 열애 고백…"안정 주고 차분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