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즉시 투자'…스프링캠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모집

남미래 기자 2024. 3.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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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는 초기 스타트업의 압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스프링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프링캠프는 캠프파이어 선발팀에 2번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캠프파이어에서는 선발된 각 팀마다 1명의 투자심사역을 담당 심사역으로 배정해 4개월 후의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각 참가팀은 시장, 초기 고객 확보, 투자 전략 등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문서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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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VC) 스프링캠프가 다음달 14일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 시즌8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프파이어는 초기 스타트업의 압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스프링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프링캠프는 캠프파이어 선발팀에 2번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41개팀 중 34개팀에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1억원의 투자와 사무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IR Day'를 통해 후속투자를 유치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시즌7 IR DAY에서는 투자사 20여곳이 참여해 참가팀인 리얼드로우가 후속투자를 받았다.

캠프파이어에서는 선발된 각 팀마다 1명의 투자심사역을 담당 심사역으로 배정해 4개월 후의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2주 간격으로 계획과 실행을 점검하며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각 참가팀은 시장, 초기 고객 확보, 투자 전략 등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문서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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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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