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사진부공용 2024. 3.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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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권순일 전 대법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권 전 대법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압수수색이 실시된 서울 서초구 권 전 대법관 사무실. 2024.3.21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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