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선발, 이강인 벤치 출발...황선홍호 첫 태국전 스타팅 발표

박순규 2024. 3. 2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은 선발로 나서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선홍호의 첫 A매치 경기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출발한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C조 3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설 선수 명단에 손흥민을 올리고 이강인을 일단 제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한국-태국전
카타르 아시아컵 이후 첫 A매치...주민규 최고령 데뷔

손흥민은 21일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차전에 선발 출전하지만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은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붕대를 착용한 손흥민과 고개숙여 사과한 이강인. '원팀' 강조한 황선홍 임시감독(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더팩트 | 서울월드컵경기장=박순규 기자] 손흥민(토트넘)은 선발로 나서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선홍호의 첫 A매치 경기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출발한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C조 3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설 선수 명단에 손흥민을 올리고 이강인을 일단 제외했다.

관심을 모은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는 조규성(미트윌란) 대신 주민규(울산)를 선발로 내세웟다. 역대 가장 늦은 나이(33세 333일)에 A대표팀에 발탁된 주민규는 최고령 A매치 데뷔전(33세 343일)을 갖게 됐다.

황선홍 감독은 4-2-3-1 전형을 바탕으로 원톱에 주민규, 공격 2선에 정우영 손흥민 이재성, 미드필드진에 황인범 백승호, 포백진에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골키퍼에 조현우를 내세웠다.

황선홍호의 태국전 스타팅 11./KFA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