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재경 2024. 3.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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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21일 인천경제청과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내년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청라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있는 체험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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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청라 관광경쟁력 강화 위한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

21일 인천경제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인천관광공사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21일 인천경제청과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청라 지역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종 씨사이드파크 송산 일대에 하늘 자전거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액티비티 타워를 내년까지 조성한다.

또한 제3연륙교 전망대와 엣지워크 등 교량의 체험·관광형 시설을 인천관광공사의 다양한 마케팅 사업과 연계, 이용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내년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청라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있는 체험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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