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김호곤과 나란히'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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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태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일정을 치른다.
이번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24경기 출전, 역대 공동 5위에 올랐다.
오는 26일 태국으로 넘어가 원정 경기에서도 출전한다면 손흥민은 단독 4위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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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손흥민이 태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일정을 치른다.
이날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다. 이번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24경기 출전, 역대 공동 5위에 올랐다. 故 유상철 감독, 김호곤 감독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부문 1위는 136경기에 나선 차범근, 홍명보 감독이다. 그 뒤를 이어 이운재(134경기), 이영표(127경기)가 이름을 올렸다.
오는 26일 태국으로 넘어가 원정 경기에서도 출전한다면 손흥민은 단독 4위로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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