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전희철 감독 '최선 다해 3위 노려볼 것', 김주성 감독 "몇 가지 실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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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준비와 순위 싸움이 키워드다.
전희철 감독은 "분위기를 올려야 하는 경기다. 정관장과 소노 전에서 다운이 되었다. 의지적인 문제는 아니다. 슈팅 관련한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두 가지 문제가 없애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경기 포함해서 5경기가 있다. 3위까지 충분하다고 본다. 다 이기면 3위가 된다. 5경기가 남았다. 정규리그 끝까지 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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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준비와 순위 싸움이 키워드다.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4 정관장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DB가 일전을 갖는다.
SK는 29승 20패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수원 KT와는 1.5경기 차이다. 아직까지 3위가 가능한 상황이다. DB는 38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다.
SK는 3연승 후 2연패를 당하고 있다. 다소 페이스가 주춤한 상태다. 하위 팀인 정관장과 소노에게 경기를 내줬다. 조금씩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DB도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3월 14일 수원 KT S경기 이후 가진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에게 패배를 당했다. 바쁠 것 없는 현재를 지나치고 있는 DB 시선은 다음 라운드를 향해가고 있다.
경기 전 김주성 감독은 ”우승 후 투 가드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다. 위디 기용 시간도 길게 주려하고 있다. 3&D도 작전 중 하나다. 오늘은 투 가드를 먼저 사용한다. 실험 중이다. 위디는 경각심을 주려 한다. 아직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오늘도 30분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워낙 열심히 하고는 있다. 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큰 틀에서 변화는 쉽지 않다. 선수 기용에 대한 변화를 주어야 한다. 가장 큰 것이 투 가드다. 현준이는 온 볼러다. 앞선 두 공기에서 알바노와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 잘 되면 플러스가 된다. 남은 경기를 통해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은 ”종규는 통증이 많이 없어졌다. 홈 경기 중 두 경기는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전희철 감독은 “분위기를 올려야 하는 경기다. 정관장과 소노 전에서 다운이 되었다. 의지적인 문제는 아니다. 슈팅 관련한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두 가지 문제가 없애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경기 포함해서 5경기가 있다. 3위까지 충분하다고 본다. 다 이기면 3위가 된다. 5경기가 남았다. 정규리그 끝까지 해보겠다.”고 전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특히, 부상에 대한 문제가 있다. 시즌 내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명이 들어오면 한 명이 나가는 형국이다. 어쨌든 핑계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그래도 60점대 초반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프로 선수의 기본적인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뛰지 않는 모습은 없었다. 부상 복귀 등과 선수단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진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은 “DB가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한다. 특히, 로슨 어시스트가 좋다. DB, LG, KCC에게 속공 수치에서 지고 있다. 속공은 1위다. 그런데 기록을 지고 있다. 야투 성공률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 오늘은 트랜지션 바스켓을 주문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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