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피겨 세계선수권 쇼트 3위…2연속 메달 기대

김장현 2024. 3. 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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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이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해인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총점 73.55점을 받았습니다.

1위는 벨기에 루나 헨드릭스로 76.98점, 2위 미국 이사보 레비토는 73.73으로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은메달로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한국에 안긴 이해인은 모레(2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2년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함께 출전한 유영은 5위, 김채연은 6위에 올랐습니다.

김장현 기자 (jhim22@yna.co.kr)

#이해인 #피겨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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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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