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뇌암 투병 ♥유은성과 근황 공개 “많은 분들 덕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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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남편 CCM 가수 유은성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는 3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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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 CCM 가수 유은성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는 3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이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김정화는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이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라며 "봄이 오려고 꽃샘 추위가 기승이네요. 힘든 상황 속에도 곁에서 함께 힘이 되어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 힘을 내어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땅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얼른 꽃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날 같은 하루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유은성의 뇌암 진단 후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유은성은 지난 2022년 9월 두통에 시달리다 받은 건강검진에서 뇌암 진단을 받았다. 유은성이 뇌암 수술을 받게 되면 장애 확률이 90%, 사망 확률이 50% 이상인 상황에서 부부는 3개월 동안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이후 당장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이 내려졌고 부부는 안도했다. 이와 관련 유은성은 "수술을 아예 안 해도 된다는 건 아니고, 문제가 생기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은 수술을 안 해도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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