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벌목작업 중 부상 당한 50대 구조돼

이동명 2024. 3. 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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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20분쯤 양구 동면 팔랑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부상을 당한 50대가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사고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구조대는 환자상태를 확인했고, 등 부위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A씨에게 환자평가, 부목조치와 산소 공급 등의 응급처치를 했다.

A씨는 소방헬기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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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2시 20분쯤 양구 동면 팔랑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부상을 당한 50대가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오후 2시 20분쯤 양구 동면 팔랑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부상을 당한 50대가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사고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구조대는 환자상태를 확인했고, 등 부위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A씨에게 환자평가, 부목조치와 산소 공급 등의 응급처치를 했다. A씨는 소방헬기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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