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지역 소외계층 위한 '봄맞이 무료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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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는 21일 임직원 20여명이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04년 3월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사랑해밥차는 매주 화·목요일 각각 1000여명이 찾고 있으며, 한해 약 10만명이 다녀가는 무료급식소다.
엑스코는 이날 사랑해밥차에 급식성금을 전달하고, 지역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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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엑스코는 21일 임직원 20여명이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3월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사랑해밥차는 매주 화·목요일 각각 1000여명이 찾고 있으며, 한해 약 10만명이 다녀가는 무료급식소다.
엑스코는 이날 사랑해밥차에 급식성금을 전달하고, 지역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코는 올해 1분기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2분기 지역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3분기 지역농가 일손돕기, 4분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선물나눔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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