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日 데뷔 싱글, 하루 만에 18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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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일본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21일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발매 당일인 19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국내에서 발매한 2장의 앨범으로 일본 정식 데뷔 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올라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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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발매 당일인 19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제로베이스원의 싱글이 판매량 18만 7694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일본 데뷔작 발매 1일차 최다 판매량에 해당한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국내에서 발매한 2장의 앨범으로 일본 정식 데뷔 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올라 주목받은 바 있다. 이들은 일본에서 첫 정식 싱글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3~24일 양일간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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