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심장VS', 4월 9일 종영…후속은 유재석 '틈만 나면,' 편성

송오정 기자 2024. 3. 2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새 예능 '틈만 나면,'이 4월 종영하는 '강심장VS'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21일 '강심장VS'가 종영하고 그 빈자리를 '틈만 나면'이 편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SBS는 "'강심장VS'는 4월 9일에 18부작으로 시즌을 종영한다"면서 "후속작은 '틈만 나면,'으로 4월 2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후속으로 방송될 새 예능 '틈만 나면,'은 '런닝맨' 최보필 PD와 '사이렌:불의 섬'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 유재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SBS 새 예능 '틈만 나면,'이 4월 종영하는 '강심장VS'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21일 '강심장VS'가 종영하고 그 빈자리를 '틈만 나면'이 편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SBS는 "'강심장VS'는 4월 9일에 18부작으로 시즌을 종영한다"면서 "후속작은 '틈만 나면,'으로 4월 2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방송인 전현무를 필두로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 등이 진행을 맡았던 '강심장VS'은 매회 각기 다른 주제와 논쟁거리로 토론하는 셀럽들의 모습을 담은 토크쇼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했으나 4개월 만에 시즌을 종영하게 됐다.

후속으로 방송될 새 예능 '틈만 나면,'은 '런닝맨' 최보필 PD와 '사이렌:불의 섬'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작품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 코미디언 유재석, 배우 유연석이 2MC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