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 유통 부회장, PB 담당자들과 소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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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사진)이 임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열고 유연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통 계열사 자체브랜드(PB) 담당자 11명과 51번째 '렛츠샘물'을 진행했다.
렛츠샘물은 2022년 시작된 '샘(Sam·김 부회장의 영어 이름)에게 물어보세요'란 뜻을 지닌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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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사진)이 임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열고 유연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통 계열사 자체브랜드(PB) 담당자 11명과 51번째 ‘렛츠샘물’을 진행했다. 렛츠샘물은 2022년 시작된 ‘샘(Sam·김 부회장의 영어 이름)에게 물어보세요’란 뜻을 지닌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 부회장은 PB 담당자들과 PB 상품의 글로벌화와 향후 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렛츠샘물에 대해 “임직원과의 소통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은 물론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기회”라고 했다.
통일된 조직 문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롯데 유통군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원 팀’ ‘원 미션’ ‘원 마인드’ 형성을 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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