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지역회보장협의체 효율적 과업 수행 모색

김동규 기자 2024. 3. 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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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은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군 협의체 역량강화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행에 관한 효율적인 과업 수행을 모색하고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협의체 관계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도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율적인 수행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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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이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서비스원제공)2024.3.2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은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군 협의체 역량강화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행에 관한 효율적인 과업 수행을 모색하고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4개 시·군 협의체 사무국,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균형발전 전략체계 수행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협업방안을 모색했다. 또 협의체 관계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도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율적인 수행을 논의했다.

박장석 전북자치도 사회복지과장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 전북자치도를 위한 협의체 지원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양열 사회서비스원장은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직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컨설팅, 교육 등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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