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저격 사과한 혜리, 오늘(21일) 태국서 귀국하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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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귀국 소식이 전해졌다.
3월 21일 엑스포츠뉴스는 혜리가 이날 오후 한국에서의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잠깐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혜리는 태국에서 영화 '열대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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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영화 촬영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귀국 소식이 전해졌다.
3월 21일 엑스포츠뉴스는 혜리가 이날 오후 한국에서의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잠깐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뉴스엔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혜리는 지난 15일 전 남자친구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불거지자, 소셜 계정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논란에 휘말렸다. 류준열과 한소희를 겨냥한 듯한 메시지에 일각에서는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 의혹은 강하게 부인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혜리는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혜리는 태국에서 영화 '열대야' 촬영 중이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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