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기흥사업장 증축공사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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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37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삼성SDI 개발연구동 증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삼성SDI에 따르면 이날 기흥사업장 사외지역 증축 공사 현장에서 용접공사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삼성SDI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주의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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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21일 오후 3시 37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삼성SDI 개발연구동 증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삼성SDI에 따르면 이날 기흥사업장 사외지역 증축 공사 현장에서 용접공사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감시자가 1차 조치를 진행하면서 119에 연락했고, 소방차 도착에 앞서 화재감시자와 현장 작업자가 진화를 마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했고 현장에서 최종 진화를 확인했다.
삼성SDI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주의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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