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건설품질 명장'들과 소통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 회의실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GH 건설품질 명장은 도배, 조경, 타일 등 하자가 다수 발생하는 공동주택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숙련 기능인이 품질점검 활동과 작업 기술 교육을 하는 제도다.
GH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11명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 회의실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GH 건설품질 명장은 도배, 조경, 타일 등 하자가 다수 발생하는 공동주택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숙련 기능인이 품질점검 활동과 작업 기술 교육을 하는 제도다.
GH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11명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세용 GH 사장은 명장들과 제도 도입 이후 성과 등을 공유하고 제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명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큰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날짜 잡은 여친 '19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20대男…'우발적? 말도 안돼' 딸 잃은 모친의 절
- 죽은 태아 50년간 뱃속에 품었던 81세 여성…수술 받았지만 끝내
- 경찰들 우르르 달려가 수갑 '철컥'…제 발로 경찰서 찾은 '지명수배범' 왜?
- “제가 일 할테니 어서 퇴근해요”…동료 육아도운 직원 20만원 받는다
- ‘스타 강사’ 출신 김효은 “교육과 양육 경험 살려 현장시스템 개선 앞장”
-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 '부부싸움' 후 집 나간 조두순…'벌금 낼 돈 없다' 호소 했지만 다시 '감옥행'
- '비싼 사과 대신 망고스틴·체리 먹어요'…식탁 점령한 수입 과일
- '버젓이 男성기 달고 女대회서 우승? 말도 안돼!'…기록 무효화하라며 소송 건 동료 女선수들
- “성추행 당했다” 고소 당한 허경영…“영적 에너지 준 것” 강력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