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부천·김포 12명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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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경기 부천·김포에서는 총 1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21일 중앙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제22대 국회의원 부천·김포에 등록한 후보자는 총 5개 지역구 12명이다.
부천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정·59), 국민의힘 김복덕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59)이 등록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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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경기 부천·김포에서는 총 1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21일 중앙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제22대 국회의원 부천·김포에 등록한 후보자는 총 5개 지역구 12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5명, 새로운미래 2명이다.
부천에선 총 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부천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정·59), 국민의힘 김복덕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59)이 등록했다.
부천을에선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변호사(51),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서초을·65), 새로운미래 설훈 국회의원(부천을·70)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천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당대표 특별보좌관(57), 국민의힘 하종대 전 채널A 앵커(59), 새로운미래 장덕천 전 부천시장(58)이 등록을 마쳤다.
김포에선 총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김포갑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김포갑·63), 국민의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36)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포을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김포을·51), 국민의힘 홍철호 전 국회의원(66)이 출마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시작된다. 투표는 다음달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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