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애 녹색정의당 경산시 후보 "위성정당은 거대정당에 줄서는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애 녹색정의당 경산시 후보가 2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했다.
엄 후보는 "정치가 사라지고, 시민을 위한 정책보다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보수 양당의 모습이 시민에게 실망감만 주고 있다"며 "12년간 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한 엄 후보는 6·7·8대 경산시의원, 정의당 비대위원을 역임했으며 녹색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엄정애 녹색정의당 경산시 후보가 2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했다.
엄 후보는 "정치가 사라지고, 시민을 위한 정책보다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보수 양당의 모습이 시민에게 실망감만 주고 있다"며 "12년간 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위성정당' 정치는 다양한 정치세력이 국회로 진출하는 것을 막고 거대정당에 줄서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한 엄 후보는 6·7·8대 경산시의원, 정의당 비대위원을 역임했으며 녹색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