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전 선수 대상 윤리 교육 확대 실시

김동찬 2024. 3. 21.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중·고·대·일반부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클린 하키 캠페인 윤리 교육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린 하키 캠페인은 2021년 이상현 회장 취임 후 시작했으며 윤리 부회장직 신설, 심판 및 경기 운영진 음주 측정, 전 종별 주장 선수 윤리 교육 시행, 모든 팀 첫 경기에 선수와 지도자·심판의 클린 하키 선서, 후배 사랑 릴레이 기부 등으로 시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중·고·대·일반부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클린 하키 캠페인 윤리 교육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린 하키 캠페인은 2021년 이상현 회장 취임 후 시작했으며 윤리 부회장직 신설, 심판 및 경기 운영진 음주 측정, 전 종별 주장 선수 윤리 교육 시행, 모든 팀 첫 경기에 선수와 지도자·심판의 클린 하키 선서, 후배 사랑 릴레이 기부 등으로 시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각 팀 주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윤리 교육을 모든 선수로 확대한다.

대한하키협회는 21일부터 사흘간 권역별로 나눠 전국 1천여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하키협회는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