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전년도 보험료 인하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년도 보험료 인하 및 지난달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올해 1∼2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됐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9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6.1%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6% 대비 6.5%p 높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전년도 보험료 인하 및 지난달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올해 1∼2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됐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9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6.1%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6% 대비 6.5%p 높아졌다.
지난달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5%로 전년 동기 78.2% 대비 2.3%p 올랐다. 이들 5개 사의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0%가 넘는다.
또 중소형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악화했다.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의 지난달까지 손보사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93.2%로 전년 동기 81.3% 대비 11.9%p 상승했다.
보험사별로는 메리츠화재가 79.1%로 가장 낮았고, 뒤를 이어 DB손보가 79.3%, 현대해상 80.3%, KB손보 80.5%, 한화손보 80.6%를 기록했다. 또 MG손보 118.1% 가장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고, 롯데손보가 82.6%, 현대해상 83.2%, 흥국화재 91.5%로 나타났다.
손보업계에서는 사업운영비를 고려해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은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비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올해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년도 보험료 인하 및 지난달 폭설 등 계절적 요인 때문에 손해율이 상승했다”며 “다음 달에도 3·1절 연휴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운행량 증가와 맞물려 손해율 악화 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승호 측, 2세 연상 배우 임세주와 열애설에 "이미 헤어진 사이"
- 30세 간호사 일하다 쓰러져…집 도착 5분 만에 숨졌지만 "업무와 무관"
- 김다영 "14살 연상 배성재, 엄마와 11살 차…남동생은 울 정도로 반대"
- 서현진 '26억 전세 사기' 빌라, 보증금보다 낮은 25억 낙찰…"손실 최소화"
- 서희원 묘 앞 수척해진 구준엽…"이제 한국 갈 거냐" 묻자 "없다" 단호[영상]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저택 외부 침입 흔적에 총기 구매 "침대 옆에 둬"
- '계곡 살인' 이은해, 감방에서 '우표 도박'하다 징벌방 끌려갔다
- 생활비 80만원에 시모 간병도 했는데…폭행 일삼던 남편, 재산 빼돌렸다
- 시모엔 40만원 화장품, 친정엔 4만원 로드샵 제품…남편 대놓고 차별
- 의붓딸에게 '원조교제' 누명 씌운 새엄마…아빠는 "너를 질투하는 것" 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