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강심장 VS’ 4월 9일 종영...후속은 유재석 ‘틈만 나면,”(공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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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가 시즌 종영을 하고 '틈만 나면'을 편성했다.

SBS 측은 21일 MBN스타에 "'강심장VS'가 4월 9일 시즌 종영한다. 폐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심장VS'는 지난해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개편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MC로 활약 중이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라며 그의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2MC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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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가 시즌 종영을 하고 ‘틈만 나면’을 편성했다. 사진=SBS

‘강심장VS’가 시즌 종영을 하고 ‘틈만 나면’을 편성했다.

SBS 측은 21일 MBN스타에 “‘강심장VS’가 4월 9일 시즌 종영한다. 폐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속작은 ‘틈만 나면,’ 으로 4월 23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심장VS’는 지난해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개편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MC로 활약 중이다.

이들은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를 다루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앞서 유연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뜻밖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그의 출연분은 900만뷰를 돌파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라며 그의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2MC로 만나게 됐다.

유연석은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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