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년만 아이돌 오디션 론칭…'MA1' 5월 첫방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3. 21. 18: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BS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이하 'MA1')'을 론칭한다.
21일 KBS에 따르면 K-POP을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을 뽑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이 오는 5월 중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기타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MA1' 참가자들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소년들이 참가한다. 코치진으로는 가수 임한별과 김성은이, 댄스 코치진은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가, 랩 코치로는 래퍼 한해가 나선다.
마마무의 리더 솔라도 현직 아이돌의 관점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력이 꽃 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매 회 ‘스페셜 코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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