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1위' 배달앱 세상에 '배달비 0원' 쿠팡이츠의 등장이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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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가 배달비를 무료로 전환한다. 쿠팡은 26일부터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쿠팡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 '한집배달'이 아닌 '묶음배달'에만 적용되고 기존 와우 회원들이 받던 10% 할인 혜택도 사라진다. 현재 배달앱은 시장 점유율 1위인 배민(65%)의 독과점 체제다. 그러나 2위 요기요(18%)에 이어 3위인 쿠팡이츠(17%)가 배달비 무료라는 승부수로 시장 점유율 끌어모으기에 나서면서 배달앱 시장의 지형도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1813420005514)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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