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입업계에 "과일 신속 통관 · 유통…물가 안정에 동참"

홍영재 기자 2024. 3.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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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이종욱 기획조정관은 오늘(21일) 마산세관과 창원세관 지원센터, 냉장창고 2곳을 방문해 수입 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마산·진해지역은 국내로 수입되는 바나나의 36.9%, 파인애플의 20.9%가 통관되는 지역입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바나나 반입물량은 6만 3천t, 파인애플은 1만 3천t으로 각각 작년 대비 43%, 31% 늘었습니다.

이들 품목은 관세 인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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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욱 관세청 기획조정관이 21일 델몬트코리아를 방문해 수입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관세청이 수입업계에 과일을 신속하게 통관·유통해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세청 이종욱 기획조정관은 오늘(21일) 마산세관과 창원세관 지원센터, 냉장창고 2곳을 방문해 수입 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마산·진해지역은 국내로 수입되는 바나나의 36.9%, 파인애플의 20.9%가 통관되는 지역입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바나나 반입물량은 6만 3천t, 파인애플은 1만 3천t으로 각각 작년 대비 43%, 31% 늘었습니다.

이들 품목은 관세 인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진=관세청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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