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시장 상인 때리고 유리창 깬' 50대 남성, 구속 송치
변예주 2024. 3. 21. 17:58
경북 구미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8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3월 13일 오후 구미 중앙시장에서 술에 취한 채 상가 유리창을 깨고, 지난 6일 오후에는 상인에게 욕을 하고 폭행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1월 출소한 이 남성은 폭행 등 수십 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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