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진 상공의 날 대통령표창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3.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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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산업기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이 임명진 대표가 지난 20일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선발·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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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산업기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이 임명진 대표가 지난 20일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선발·포상하고 있다.

임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신규 수주를 비롯해 발전소용 특수재난 대응 설비 사업 진출 등 다양한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기술 혁신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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