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강심장 VS' 4월 9일 종영…후속작은 '틈만 나면'"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4. 3.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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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유재석.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가 종영한다.

SBS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강심장VS'는 4월 9일 마지막 방송이다. 후속작은 '틈만 나면'으로 4월 23일 첫 방송"이라고 밝혔다.

'강심장 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셀럽들이 출연해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 4MC와 함께 '취향저격' 토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강심장 VS'는 지난해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이다. '강심장 리그'의 종영과 같은 해 12월 5일 첫 방송해, 약 4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후속작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2MC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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