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청량미 폭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서지현 기자 2024. 3.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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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쌍방 구원 서사 청춘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1일 변우석,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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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쌍방 구원 서사 청춘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1일 변우석,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류선재와 임솔은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햇살 아래 빛나는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와 눈 맞춤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류선재는 "미치겠다. 임솔 너 때문에"라며 첫 만남부터 자신의 껌딱지를 자처한 임솔의 저돌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듯 만면에 미소를 띤 모습이다. 반면 임솔은 오직 류선재 너만 보인다는 듯 "류선재! 니가 내 별이야"라는 대사로 두 사람의 쌍방 구원 서사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2008년 19살의 류선재는 머리와 가슴 속에 수영과 가족밖에 없는 수영 유망주다. 그런 류선재가 2023년에서 온 임솔과 그려갈 첫사랑 로맨스가 뜨거운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나아가 인생 2회차의 임솔은 기적처럼 주어진 시간 동안 류선재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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