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봄맞이 하수도 준설 및 오수 맨홀 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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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봄을 맞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하수도 준설 및 오수 맨홀 청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대적인 새봄맞이 하수도 준설 및 오수 맨홀 청소사업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수질개선과 악취 제거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및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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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봄을 맞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하수도 준설 및 오수 맨홀 청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기 전 하수도 내 배수 불량의 원인인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 등 악취 발생원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살수차 2대와 흡입차 2대 등을 동원해 하수도 13.4km 구간 준설을 실시할 예정이며, 맨홀 150개소 청소, 뚜껑보수 30개소, 막힌 곳 뚫기 125개소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황리단길, 중앙시장, 성동시장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점차 시가지 전역으로 그 구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대적인 새봄맞이 하수도 준설 및 오수 맨홀 청소사업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수질개선과 악취 제거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및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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