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행복나눔봉사단·속초중앙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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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행복나눔봉사단이 21일 속초중앙교회(담임 강석훈 목사)와 함께 2024 상반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속초중앙교회 강석훈 담임목사는 "올해 부활절을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의 진행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이 참 많다"며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의 기적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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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행복나눔봉사단이 21일 속초중앙교회(담임 강석훈 목사)와 함께 2024 상반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과 교회 사회봉사부 성도들은 지역 거주 장애인들과 독거노인, 교회 내 어려운 204 가구 등에 10kg 쌀과 김 박스를 전달했다.
속초중앙교회 강석훈 담임목사는 "올해 부활절을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의 진행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이 참 많다"며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의 기적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중앙교회는 지난 1964년 첫 사랑의 쌀 나눔을 시작해 매년 두 차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 대사회적 봉사를 위한 속초행복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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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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