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한번에 4억개가 없어진다 "7월1일에 소각" [코인브리핑]
"반감기 도입해 추가 발행도 줄어들 예정"

[파이낸셜뉴스] 오는 7월1일 위믹스 4억3700만개가 일시에 소각된다. 이후 위믹스 생태계에 반감기도 도입돼 전체 공급량도 5억9000만개로 유지될 예정이다.
21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위믹스 재단은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발표했다. 새로운 토크노믹스는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위믹스재단은 지난 1월부터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WEMIX)의 총 발행량을 10억개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었지만, 7월1일 재단 보유 리저브 전체 물량 중 최소한의 생태계 발전 기금을 제외한 약 4억개의 위믹스를 일시에 소각할 예정이다.
남은 생태계 발전 기금 중 40%의 물량이 위믹스 생태계 촉진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모션과 마케팅용으로 분배되고, 나머지 60%는 생태계 발전을 위한 투자와 파트너십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생태계 발전 기금에서 발생한 수익의 35%는 위믹스 매입과 소각 등 가치 제고를 위해 사용된다. 원금은 생태계 기금으로 환원돼 재투자된다.
이와 함께, 반감기를 도입해 위믹스3.0의 '블록민팅(발행)' 구조를 변경한다. 1초에 블록 1개가 생기면서 발행된 새 위믹스는 '블록민팅 보상(PMR)'이라는 이름으로 위믹스 생태계에 공급돼 왔다.
그러나 오는 7월1일 이후 반감기가 도입돼 위믹스 신규 발행 속도가 줄어든다. 반감기는 2년마다 16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총 공급량이 5억9000만개에 도달하면 블록 민팅도 영구 정지된다.
또 반감기 동안 블록민팅 보상은 네트워크 수수료로 변환하는 등 합리적인 블록 보상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팀 보상은 위메이드의 개발비 항목으로 통칭하고, 전체 규모는 9000만개에서 5000만개로 축소한다. 4000만개는 일시에 소각한다. 개발비는 총 5년에 걸쳐 사용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위믹스는 급등세를 보였다. 글로벌 코인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5시30분 기준 위믹스의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77% 상승한 37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3400원대까지 떨어졌던 위믹스는 토크노믹스 발표 직후 38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 홍콩' 출신 배우 사망…생존률 높은 유방암도 전이되면 치명적
- "지난 22년간 삼성전자는 8월 하락 확률 73%…코스피 8월 변곡점 가능성"
- 이민우, 신혼여행 첫날밤 기절 "굴값 못해"
- 곽상언 "노무현재단이 유시민 홍보 채널인가"…유시민 출판기념회 생중계 직격
- 尹 '일반이적' 30년 선고한 이정엽 부장판사…"단호한 원칙주의자"
- 남규리 "생일에 3명 동시에 고백…다 유명 가수·배우들"
- 호남 반도체공장說 확산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부 직원들 반응은
- 함소원, 이혼 후에도 前남편 집에 들이는 이유는?
- 김희철 "첫 연애는 나이트에서 만난 누나랑"
- 시급 4만원 용접공도 백만장자…'상장 D-1' 스페이스X의 '부의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