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건설현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3. 2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3시 37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압장비 18대, 진압인원 45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가연물질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사진출처=연합뉴스]
21일 오후 3시 37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 2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압장비 18대, 진압인원 45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가연물질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