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 3. 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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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우철문 청장은 부산경찰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하며 "부산경찰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회의·행사 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등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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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적극 동참할 것”
다음 주자로 정영학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추천
우철문 청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철문 청장은 부산경찰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하며 “부산경찰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회의·행사 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등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우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영학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정용환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을 추천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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