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구조 실무인재 양성 협약

공정식 기자 2024. 3.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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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와 대구북부소방서는 21일 응급구조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북부소방서에서 다수 사상자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 등 현장실습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영진전문대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일반인 대상 2급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기관인 응급구조교육센터를 운영해 1995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48기까지 2920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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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21일 대구북부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최갑용 대구북부소방서 서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와 대구북부소방서는 21일 응급구조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북부소방서에서 다수 사상자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 등 현장실습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영진전문대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일반인 대상 2급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기관인 응급구조교육센터를 운영해 1995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48기까지 2920명을 배출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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