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문덕수문학관,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사업 선정

김기진 기자 2024. 3.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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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원근 총장은 "스마트 휴먼 교육을 지향하는 창신대학교가 이번 문덕수문학관의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예술교육의 장이 되고 문화예술교육사에게 현장실무 경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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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창신대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창신대학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들은 예술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게 된다.

'문덕수문학관'은 대학에서 설립한 한국 최초의 문학관으로 창신대학교가 지향하는 스마트 휴먼 교육의 심벌로서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센터로 개방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덕수문학관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 대상 디카시 창작 교육 및 작품 전시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공유 가치를 실현하게 된다.

문덕수문학관은 창신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만 39세 이하로 교육사 자격증을 취득 후 3년 이하인 신진인력이 우대 받는다.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는 문덕수문학관에서 전담 인력의 지도로 7개월간 현장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개발 등 업무를 하게 되며,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연간 사업비는 2500만 원이다.

이원근 총장은 “스마트 휴먼 교육을 지향하는 창신대학교가 이번 문덕수문학관의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예술교육의 장이 되고 문화예술교육사에게 현장실무 경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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