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문화숲길서 몸·마음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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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 관계 4개 시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약자 대상 사업인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윤효상 산림자원과장은 "참여기관이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내포문화숲길과 함께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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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 관계 4개 시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약자 대상 사업인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는 참여자들에게 야외활동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기회 제공과 휴식·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내포문화숲길이 지나는 서산·당진·홍성·예산 4개 시군의 지역거점이나 마을, 등산로 구간 등에서 할 수 있는 편안한 야외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4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효상 산림자원과장은 "참여기관이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내포문화숲길과 함께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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