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본부, 1분기 사업성과 점검…매출 확대 방안 논의

윤난슬 기자 2024. 3.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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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는 21일 경영 위기 극복 및 매출 확대를 위해 1분기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영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신규사업을 개발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1분기 사업 성과 점검 회의에서는 기관별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매출 증대 방안 및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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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는 21일 경영 위기 극복 및 매출 확대를 위해 1분기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2024.03.21.(사진=LX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는 21일 경영 위기 극복 및 매출 확대를 위해 1분기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영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신규사업을 개발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본부 부서장 및 지사장, 마케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과 점검 회의와 마케팅교육,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1분기 사업 성과 점검 회의에서는 기관별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매출 증대 방안 및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24년 국방재산 관리 사업, 지적재조사 사업, 기초 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추진계획과 인력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후 2024년 마케팅 추진 방향 공유 및 사업별 교육, 신사업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및 아이디어 발표도 진행됐다.

박종화 LX 전북본부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해서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직원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아이디어 창출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 사업 발굴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현 경영 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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