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를 향한 뜨거운 관심…SNS 개설 첫날 팔로어 7만↑

안소윤 2024. 3. 2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데뷔작 '피라미드 게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다아는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온 바.

이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이라고 끝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장다아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데뷔작 '피라미드 게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다아는 21일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개설 첫날인 오늘 팔로어 7만 명을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다아는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온 바. 그는 이날 자신의 개인 계정에 촬영 비하인드 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올렸다.

사진 출처=장다아 SNS 계정
사진 출처=장다아 SNS 계정

먼저 장다아는 "그동안 나쁜 아이 하린이를 미워해 주시고 무서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가장 듣고픈 말이었고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이라고 끝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리는 작품. 지난 18일 티빙에 따르면 '피라미드 게임'은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