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승률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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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결승에서 이기고 본선 첫판 32강전에서 지면 승률이 50%다.
32강전과 16강전을 이겨 2승을 하고 1패를 하면 승률 66%로 8강에 올랐다는 것과 같다.
3연승 뒤에 1패를 하면 승률 75%로 4강에 올라 멈출 수 있는 확률이다.
그리고 1패를 하면 승률이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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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결승에서 이기고 본선 첫판 32강전에서 지면 승률이 50%다. 32강전과 16강전을 이겨 2승을 하고 1패를 하면 승률 66%로 8강에 올랐다는 것과 같다. 3연승 뒤에 1패를 하면 승률 75%로 4강에 올라 멈출 수 있는 확률이다. 32강 토너먼트에서 결승에 오르려면 4연승을 해야 한다. 그리고 1패를 하면 승률이 80%다. 승률이 80%를 넘는다 하면 우승에 가장 가까워진다. 한국 57위 김창훈은 프로 통산 403국을 두어 승률이 55%를 넘었다. 7위 강동윤은 1591국을 두어 승률이 66%를 넘는다. 김창훈이 프로 경력으로는 14년이나 적어 둘이 겨룬 것은 한 번뿐이다. 승률 높은 강동윤이 먼저 1승을 했다.
농심신라면배에서 중국 대표 5명을 모두 넘어뜨린 신진서는 지난 17일 중국 갑조리그를 뛰어 1승을 올렸는데, 1000국째였다. 이때 승률이 딱 79%였다. GS칼텍스배에서 승률은 82%.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승했다. 십중팔구 승률에 어울리는 새로운 기록이다.
백46에 붙여 물었다. 흑47로 물러나는 것이 답이다. <그림1> 흑1로 막으면 바로 백2에 끼운다. 흑 모양 이쪽저쪽에 끊어지는 점이 생긴다. 백50으로 넘는 게 편하다. <그림2> 흑2를 보면 백1이 작아 보일 것이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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