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약사회, 1억7000만원 상당 여성영양제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약사회가 21일 지역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 영양제 1700세트(1억7000만원 상당)를 대전시에 기탁했다.
박재유 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약사회가 21일 지역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 영양제 1700세트(1억7000만원 상당)를 대전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심미화 대전시약사회 사무국장, 김홍진 팜스임상영양약학회장, 정기숙 한국자연의학회부회장, 이은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여성 영양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및 5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돼 시설 이용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유 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