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직박구리도 '반가워라 봄꽃'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3.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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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핀 산수유를 직박구리가 환호하는 입모양으로 꽃을 먹고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 속 터진 꽃망울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닌가 보네요.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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