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서 응원하이소”…코레일유통, 롯데자이언츠 팝업존 운영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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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역에서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

부산역에 들어서는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부산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자이언츠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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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레일유통]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역에서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은 작년 9월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합문화공간 공동 조성을 협의했다.

올해에는 프로야구 개막과 KTX 개통 20주년에 맞춰 부산역에서 스포츠 팝업존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역에 들어서는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개막전이 열리는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자이언츠 원정 경기 응원전이 펼쳐진다.

부산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자이언츠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존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직구장 티켓과 자이언츠 직관 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미니 다이어리 ‘G-SPIRIT’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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